케냐의 유명한 커피 농지인 ‘타투(Tatu)’에서 재배되는 커피이다.
타투 농장은 케냐에서 가장 좋은 생두를 생산하기로 알려진 농장 중 하나로 케냐 커피 특유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와인 향과 과일 향이 풍부하고 중후하면서도 깊은 맛이 매력적이다. 뒷맛이 매끄럽고 은근한 초콜릿 향이 느껴진다.
커피뉴스-CBA 바리스타 아카데미
해발 1,500~2,100m의 고지대에서 재배된다. 생두에서 풋풋한 풀냄새가 나며 다른 생두에 비해 색깔이 진한 편이고 약간 청록색을 띤다. 참고로 농장이
에티오피아와 접경 지역에 있어서인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 상당히 비슷한 향이 난다.
<출처 : 내 입맛에 딱 맞는 60가지 커피 수첩, 김은지, 2011.10.15, 우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