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커피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나라로 세계 총생산량의 50%를 차지한다.
기후나 토질 면에서 커피 재배에 가장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어떤 산지의 커피와도 잘 어울리며 깊은 향과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다.
브라질의 대표적 커피인 산토스는 브라질에서 생산하는 커피가 수출되는 항구 명칭에서 유래되었다.
특히 브라질 산토스 No.2는 거의 모든 브랜드의 베이스로 널리 쓰이고 있다.
부드러운 맛과 신맛이 균일하게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풍미와 적당히 쓴맛이 어우러진 중성적인 매력의 커피이다.
커피뉴스-CBA 바리스타 아카데미
<출처 : 내 입맛에 딱 맞는 60가지 커피 수첩, 김은지, 2011.10.15, 우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