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 전문 체인점 스타벅스가 관리층을 조정하고 중국에서의 소매 업무에 주력할 것이다.
지난
5일(현지시각) 중국 스타벅스는 중국 현지 언론 '매일경제뉴스' 기자에게 중국과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총재를 바꿨다고
전했다.
원 스타벅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재인 JohnCulver는 승진했고 원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을 담당했던
JeffHansberry가 총재를 맡게 됐다. 스타벅스 측은 이미 직무 교체가 진행됐으며 인수인계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업계 인사들은 스타벅스가 해당 지역에 대해 중시하고 있으며 새로운 영향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스타벅스가 지난주
공개한 올해 제2분기 통계자료에 따르면 순 영업수익이 11% 증가해 38억달러에 달했다. 이중 미국의 판매 수익은 동기 대비 6% 증가했으며
중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판매 수익은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반면 유렵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판매수익은 동기 대비 2%
하락했다.
스타벅스는 앞으로 중국에서의 업무를 늘릴 것이며 오는 2015년 중국에서 스타벅스 1500점을 낼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까지 이미 700여 점의 스타벅스가 오픈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앞으로 중국 2선 도시에서의 개점 업무를 늘일것으로 3, 4선
도시로의 확장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비 박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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