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커피뉴스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두려움을 붙들고 그냥 마음껏 살아가는 것이다. 누구의 것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의 삶을 당당히 펼쳐나가는 것이다. 흉내만 내는 삶을 경계하고 지금 내게 주어진 마지막 청춘의 시간에 집중하며 오늘 하루를 온전히 살아내는 것이다. 아직 찾아오지 않은 청춘 이후의 시간들을 걱정하고, 심지어 노년의 외로움과 재정 상태까지 염려하며 살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마음껏 맛보고 즐기며 사는 것. 그게 바로 백번이라도 스무 살처럼 사는 방법이 아닐까?

 

한 사람의 나이-누군가 내게 가장 슬픈 단어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나는 죽음이니 가난이니 다 제쳐두고 나이라고 말하겠다. 그 까닭을 설명할 수는 없다. 그저 어쩐지 스무 살이라는 말도 슬프고 서른 살이라는 말도 그것대로 슬프다. 쉰 살은 쉰 살이어서 여든 살은 여든 살이어서 슬프다.

-김한길, 『눈뜨면 없어라』 중에서
 
 
나이라는 이름의 수갑
 커피뉴스-CBA 바리스타 아카데미
-마이클 게이츠 길,
『땡큐, 스타벅스』

신이 참 공평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나이에 비례하여 시간의 소중함과 삶의 유한성을 느끼도록 인간을 창조했다는 점에서 그렇다. 신이 만약 우리를 스무 살에도 죽음을 목전에 둔 노인처럼 행동하게 만들었다면, 그러니까 우리 주변에 모두 ‘철이 든 사람’만 가득하다면 세상이 얼마나 재미없겠는가. 하지만 다행스럽고 공평하게도 젊음에는 육체의 싱그러움 대신 막무가내한 객기와 편협한 자기애 따위를, 늙음에는 삐거덕거리는 관절을 포함한 서른한 가지 고질병 대신 깊은 통찰의 지혜와 진정으로 귀 기울이는 법 따위를 선물하다니, 그 적절한 배분(?)이 놀랍고도 감사하다.

사실 나는 나이 먹기를 염원하는 지구상의 몇 안 되는 희귀종이지만 우리 사회, 특히 대한민국 사회에서 나이란 것이 얼마나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지 역시 매년 절절히 느끼고 있는 중이다. 이 사회에서 “나는 나이 많아요”는 곧 “나는 지리멸렬한 삶을 살고 있는 중이에요”와 어느 정도 동일시된다.

그 말을 풀이하자면 “내게 남은 건 쓸데없이 발달한 눈치와 육감, 그리고 이행해야 할 의무들뿐이죠”라 할 수 있겠다(아,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앞을 가린다). 나이에 대한 강박증은 대부분 서른 살을 기점으로 더욱 심해지는데, 그것은 바로 20대까지만 해도 너그럽게 봐주던 일들이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 나이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나 돈 없어” 하는 말은 곧 “나는 나이도 많은데다가 돈까지 없는 무능력자야. 어때? 이래도 나랑 친구 먹을래?” 정도로 해석해야 한다. “나 요즘 만날 사람도 없어”라는 말은 “나는 스스로가 인맥이 못 되니 당연히 인맥이라는 것도 없어. 어때? 내 옆에서 아무리 입을 벌리고 있어도 콩고물 같은 건 절대 안 떨어질 텐데, 이래도 나 만나줄래?” 정도로 받아들여야 한다. 하,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격의 없는 친구들의 모임에서는 나이에 대한 푸념이 꼭 등장하곤 한다. 이 나이에 애까지 낳고 나니 재취업은 하늘의 별따기라느니, 나이만 먹었지 할 줄 아는 건 쥐뿔도 없이 완전 헛살았다느니 등등. 나이는 술자리의 가장 만만한 안줏거리이다.

나는 나이 운운하며 핑계 대기에 급급한 허접한 어른은 절대 되지 말자 굳건히 다짐했건만 현실적으로 나이를 완전히 무시하고 전진한다는 것은 미친 횡포거나 아니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 사회의 시스템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열정과 실력이 충만함에도 삼십 대 중반에 신입사원으로 취직하는 것은 무진장 힘겨운 일이다. 그걸 희망하는 사람 앞에서 “노력만 하면 분명 할 수 있어요”라는 조언은 위로나 격려라기보다 차라리 희망 고문에 가깝다. 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진실 중 하나는 그게 100퍼센트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가능성이 제로라면 맘이라도 단번에 접겠는데, 이런 경우의 선택이 가장 힘들다. 운도 중요하겠지만 피나는 노력과 희망과 의지로 나이를 극복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한둘쯤은 꼭 있다.


나이라는 숫자 지우기

언제부턴가 남들이 조금 늦었다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나이에 뭔가를 새롭게 시작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의 스토리에 귀가 쫑긋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어려서부터 죽을힘을 다해 노력해 엘리트 궤도에 진입한 사람들의 스토리보다 중년의 나이에 대학 신입생이 되어 밤새 연필을 굴리는 사람들의 스토리에 더욱 마음이 끌렸다. 여전히 미완성으로 남은 ‘자아 탐구’라는 그들의 숙제를 그들이 얼마나 공들여 완성하는 중인지를 알기 때문이다. 찰스 핸디의 말처럼 사람의 정체성이 완성되는 것은 직접 부딪쳐 많은 가능성을 탐험한 후의 일이다. 따라서 우리가 스스로에게나 타인에게 감춰진 영역이 없는 온전한 정체성을 구현하는 것은 생을 마감할 즈음에나 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앞으로도 나타날 ‘새로운 나’는 끝없이 등장할 것이기에.


『땡큐, 스타벅스』는 우리에게 스무 살이 아니라도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일흔 살에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될 수는 없다. 여든 살에 지구를 들썩일 과학자로 재탄생하기도 불가능하다. 하지만 어떤 업적이나 성과를 벗어나 생각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일흔 살에도 여든 살에도 심지어 기이지수(期[ ]之壽)인 백 살에도 새로운 삶을 다시금 시작할 수 있다. 스타벅스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흔해빠진 공간에서 예순 살이 넘은 나이에 두 번째 삶을 시작한 마이클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남들이 은퇴하는 나이에 그는 왜 스타벅스의 점원이 되었을까? 소설 같은 그의 자서전을 설명하려면 먼저 그가 잘나갔던 그때 그 시절부터 시작하는 게 좋겠다.

마이클 게이츠 길. 그는 소위 말하는 엄친아의 대표 주자였다. 그는 <뉴요커>의 유명 칼럼니스트였던 아버지와 선대에 ‘미국의 건국자’가 나온 유서 깊은 가문 출신의 어머니 밑에서 깊은 사랑과 따스한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했다. 부모 세대와 마찬가지로 인텔리의 정해진 코스를 직선으로 걸은 그는 명문 예일대를 졸업하고 글로벌 광고 회사의 이사 자리에 올라 고액 연봉을 받으며 세계를 무대 삼아 일했다. 믿음직한 아내와 똑똑하고 건강한 아이들, 부의 상징인 맨해튼의 브라운스톤 저택까지, 그는 실로 남들이 부러워할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최정상의 자리에서 진창으로 미끄러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겨우 몇 년에 불과했다.

이후 마이클은 25년간 몸담았던 회사에서 갑작스레 해고당하고 독립하여 세운 컨설팅 회사마저 문을 닫은 뒤 완전히 빈털터리로 파산하기에 이른다. 그는 크리스마스에도 출장을 다닐 만큼 회사에 충성했던 탓에 아이들과 돌이킬 수 없이 냉랭한 상태였다. 엘리트 의식과 상류층의 오만함으로 똘똘 뭉친 탓에 마음을 터놓고 도움받을 친구도 찾기 힘들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여자의 불행을 위로하며 하룻밤을 보냈다가 그녀에게서 청천벽력과도 같은 임신 소식을 전해 듣는다. 이후 모든 재산을 빼앗기며 아내에게 이혼당하는데, 이게 웬일인가. 설상가상으로 ‘천만 명 중 한 명’이 걸린다는 희귀 질병에까지 걸리고 만다. 이제 길바닥에 나앉게 된 마이클에게 필요한 것은 일자리였다. 시급이 얼마든 어떤 일이든 상관없었다. 그는 당장 먹고살 돈을 벌어야 했다. 그렇게 마이클은 예순세 살의 나이에 스타벅스에 들어가 화장실 청소부터 시작한다. 자신과 함께 비즈니스를 논하던 정장 차림의 말쑥한 백인 남성들에게 이제는 자신이 커피를 뽑아주는 일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곳에서 마이클은 삶의 반전을 경험한다. 지금껏 자신이 이 세계와 타인들에게 갖고 있던 ‘오만과 편견’의 벽이 깨지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된 것이다. 타인에 대한 이해심이나 희생정신, 특히 블루칼라 노동자들에 대한 일말의 존중조차 없었던 그는 예순세 살의 나이에 다시금 ‘사는 법’에 대해 공부한다. 특히 마이클은 광고 회사 중역 시절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스물여덟 살의 흑인 여성을 상사로 모시게 되면서 ‘가슴을 다해 사는 법’도 익혀나간다. 예순세 살에 두 번째 인생을 새롭게 시작한 것이다. 지난번처럼 겉은 화려하고 빛나지만 속은 텅 비어버린 회한 덩어리가 아닌 인생. 진짜 소중한 일은 뒤로 밀어두고 헛된 경쟁 때문에 다급한 일들에만 매달리는 과오를 저지르지도 않는 인생. 그는 첫 번째 인생에서는 시위를 떠난 살처럼 속도감에 휩싸여 살았으나, 두 번째 인생에서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마지막인 것처럼 느리게, 그러나 꼼꼼히 살아갔다.


백번이라도 스무 살처럼

내 삶이 유한하다는 사실, 그리하여 머지않은 어떤 시간에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는 낯선 곳으로 떠나가 영영 돌아올 수 없다는 사실을(세상에서 가장 명확한 그 진실을) 스무 살의 내가 모두 알고 있었다면 지금 내 인생은 얼마나 크게 달라졌을까? 그리고 정확히 30년 뒤 이제 예순 살이 된 내게 젊은 딸이 찾아와 인생의 길을 묻는다면, 이를테면 “엄마가 다시 서른 살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살 것 같아?”라고 묻는다면 나는 과연 어떤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 아마도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 같다.

“엄마에게 허락된 모든 일들을 골고루 탐험하며 살 것 같아.”

나는 아마 이런 말도 덧붙일 것 같다.

“엄마는 말이지, 숨 쉬기도 버거운 가슴 벅찬 사랑을 찾아 그의 아이를 잔뜩 낳고 싶어. 그의 출신 대학과 연봉과 직업, 부모 집의 평수 같은 건 전부 제쳐두고 오로지 진짜 사랑을 할 수 있는 심장을 가진 남자인지만 따질 거야. 그런 남자를 만나 세 명 혹은 네 명쯤의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어. 그리고 그 아이들을 데리고 몇 년쯤은 길 위의 삶을 살아도 좋을 것 같아. 여행 경비는 어떻게 충당하며 아이들 교육 문제와 노후 자금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따위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고민하다 나이를 왕창 먹는 어리석음은 이번 생으로도 족해.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냥 히피처럼 남편과 아이들을 짊어지고 떠나서 좌충우돌의 시간을 살아볼 거야. 그곳이 인도든 동남아든 미국이든 마음에 드는 곳에서는 질릴 때까지 머무르며 아이들에게 아스팔트길이 아닌 흙길에서 걸음마를 가르치고, 길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관찰하며 살아 있는 진짜 공부를 가르치고 싶어. 삶이 얼마나 눈부시고 가슴 설레는 것인지 말야. 도시의 좋은 사무실에서 살아가는 삶도 보람되지만 오지의 가난한 농가에서 사소한 것들에 감동하고 살아가는 삶도 그 못지않게 보람되다는 것을 가르칠 거야. 엄마는 뜨개질도 배울 거고, 승마도 배울 거야. 바닷속에도 들어가보고 맨발로 땅을 밟으며 흠뻑 비를 맞아볼 거야. 나 자신마저 속이던 비밀스러운 욕망들을 거리낌 없이 터뜨릴 거야.

아이들을 모두 재워놓은 새벽녘에는 남들이 비웃을 것을 떠올리며 포기해버린 소설 쓰기도 계속 할 거고, 남편에게는 좀 더 자주 사랑한다고 고백할 거야. 낯간지러운 드라마를 좀 더 자주 챙겨볼 거고, 번듯한 책상을 가진 직업을 갖지 못했다고 자책하지 않을 거야. 그보다는 노동의 가치를 온몸으로 일깨워주는 직업, 이를테면 목수라든지 농부, 유리공예가나 요리사가 되어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살 거야.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삶의 모든 것이 사랑으로 귀결됨을 알기에 언제나 사랑할 거야. 더 많이, 더 뜨겁게 사랑하고, 또 사랑할 거야. 사랑의 통속성과 환상을 비웃고 외면하는 대신 그것에 속고 배신당하며 사랑할 거야. 사랑의 이기심과 한계를 냉소하는 대신 그것에 눈을 질끈 감고 더없이 사랑할 거야.”


미래의 딸에게 해주고픈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새로이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 두려움을 붙들고 그냥 마음껏 살아가는 것이다. 누구의 것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의 삶을 당당히 펼쳐나가는 것이다. 흉내만 내는 삶을 경계하고 지금 내게 주어진 마지막 청춘의 시간에 집중하며 오늘 하루를 온전히 살아내는 것이다. 아직 찾아오지 않은 청춘 이후의 시간들을 걱정하고, 심지어 노년의 외로움과 재정 상태까지 염려하며 살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마음껏 맛보고 즐기며 사는 것. 그게 바로 백번이라도 스무 살처럼 사는 방법이 아닐까?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List of Articles
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 한국인의 유별난 커피사랑…이유는? 관리자 2014.10.22 28557
중국 커피전문점도 '한류 바람' 관리자 2014.10.15 28464
[커피 뉴스] 스타벅스, 뒷사람 커피 사주기 관리자 2014.08.24 29491
서스펜디드 커피(Suspended Coffee) 운동의 한국판, 미리내 가게 file 관리자 2013.12.21 30738
[커피 자료] SCAE 소개 file 관리자 2013.10.16 30102
[커피자료][쥰과 함께 하는 커피여행] 제3탄 了解了豆子就等于了解了咖啡。 관리자 2013.10.12 29420
[커피 자료] 커피 감별사 관리자 2013.10.06 31476
[커피자료][쥰과 함께 하는 커피여행] 제2탄 左右生豆品质的4种精制方式 관리자 2013.10.04 29496
[커피뉴스] "스타벅스 주가 급등, 중국인 때문" 관리자 2013.09.30 29588
[커피자료][쥰과 함께 하는 커피여행] 제1탄 咖啡豆是怎么制作出来的? 관리자 2013.09.29 28652
[커피 자료] 커피의 유래 및 전파 관리자 2013.09.22 30075
[커피 뉴스] 주스 전문점이 뜬다'…커피에 밀린 '찬밥 신세' 역전될까 관리자 2013.09.19 30191
[커피 자료] 制作一杯好咖啡(Making a Good Cup of Coffee) 관리자 2013.09.08 29505
[커피 자료] 咖啡专有名称对照表 (Espresso Vocabulary) 관리자 2013.09.07 29645
[커피자료][핸드드립편] 점적을 왜 할까?? 관리자 2013.09.03 31066
[쥰과 함께 하는 핸드드립 무작정 따라하기] 좀 더 부드러운 맛을 내는 추출법 file 관리자 2013.09.02 30380
[커피 자료] 咖啡的萃取方式(Coffee Brewin, 커피 추출 방식) - 중문 관리자 2013.09.01 28982
[커피 자료] 咖啡与您的健康 (Coffee and your Health)-중문자료 관리자 2013.08.31 27656
[핸드드립편] 약하게 로스팅한 커피 추출법 관리자 2013.08.30 30448
[쥰과 함께 하는 핸드드립 무작정 따라하기] 향을 강조하는 추출법 file 관리자 2013.08.29 31241
[커피 자료] [핸드드립편] 강하게 로스팅한 커피 추출법 관리자 2013.08.29 30304
[커피 자료] 물을 부어주는 타이밍을 조절해 맛을 변화시키기 관리자 2013.08.28 30827
[커피 자료] 핸드드립 시 일반적인 종이필터 접기 방법 file 관리자 2013.08.27 33043
[커피 자료] 로스팅한 원두의 보관과 유효기간 관리자 2013.08.26 33809
[커피 자료] 커피의 맛과 향 관련 테이블 (중문 포함) file 관리자 2013.08.24 30333
[커피 뉴스] “13억 인구가 하루에 커피 한잔씩만 마셔도...” 관리자 2013.08.21 30980
[커피 자료] 머신과 그라인더 점검리스트 file 관리자 2013.08.20 30538
[커피 자료] 그라인더 문제점 원인 및 조치 file 관리자 2013.08.19 30267
[커피 자료] 커피의 원산 (중문) 관리자 2013.08.18 28721
[커피 상식] 우물물이나 수돗물로 커피를 추출하면 왜 맛과 향기가 떨어지나?? 관리자 2013.08.12 30503
[커피 자료] 잔 형태에 따른 맛의 변화 file 관리자 2013.08.11 29806
[커피 정보] 더치커피 (Dutch Coffee) 알고 마시자~~^^: 관리자 2013.08.06 29928
[중국카페창업,중국커피숍창업] 창업 시 체크 포인트 관리자 2013.07.20 30397
[중국카페창업,중국커피숍창업] 연령별 창업유형 관리자 2013.07.20 30686
[중국 카페 창업, 중국 커피숍 창업] 중국 카페 창업 시 주의 할 사항 file 관리자 2013.07.16 30149
[중국창업 관련 자료] 중국 개요 : 성도 및 성 인구 포함 file 관리자 2013.07.16 31563
[중국창업 관련 자료] 프랜차이즈 설립 절차 file 관리자 2013.07.16 31068
[중국창업자료] 2012년 중국 커피시장 분석(중문자료) file 관리자 2013.07.16 31468
[쥰과 함께 떠나는 중국창업 여행] 제3탄 -중국 프랜차이즈의 발전 상황 분석, 프랜차이즈 경영방식의 운영 상황- 관리자 2013.07.16 31030
[쥰과 함께 떠나는 중국창업 여행] 제2탄 -중국 프랜차이즈의 발전 상황 분석, 프랜차이즈 모델의 발전 현황- 관리자 2013.07.15 30775
[사업가의 솔직한 고백] CEO 당신, 리더십 있어? 관리자 2013.07.15 30599
[커피 자료] 커피의 기본지식 (중문) 관리자 2013.06.22 30845
[내 입맛에 딱 맞는 60가지 커피 수첩]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Ethiopia Yirgacheffe) file 관리자 2013.06.17 32701
[창업 정보] 커피의 원가와 이윤의 비밀 관리자 2013.06.16 31738
[커피 자료] 커피의 역사 (중문) 관리자 2013.06.15 31040
[커피 자료] 커피의 성분 관리자 2013.06.15 30474
[커피 자료] 커피와 카페인 관리자 2013.06.15 30694
[커피 자료] 커피의 기원과 역사 관리자 2013.06.12 33209
[커피 자료] 커피 산지별 중국어 명칭 관리자 2013.06.02 31032
[커피 자료] 커피 산지별 중국어 명칭 관리자 2013.06.02 32307
[커피 자료] 중국어 커피 용어 -20개- 관리자 2013.06.02 31361
"내가 마신 스타벅스 커피가 화장실 물이었다?" 관리자 2013.06.01 33529
[오늘의 홈베이킹] 초코칩쿠키 file 관리자 2013.05.15 33563
[커피 뉴스] 중국 스타벅스 관리층 조정, 소매 업무에 힘을 가할 것 관리자 2013.05.08 31958
[오늘의 홈베이킹] 모카 비스코티 file 관리자 2013.05.06 32542
[오늘의 홈베이킹] 피넛버터 컵케이크 file 관리자 2013.05.03 31947
[오늘의 홈베이킹] 크림치즈 브라우니 마블 컵케이크 file 관리자 2013.04.22 33581
[오늘의 홈베이킹] 티라미수 컵케이크 file 관리자 2013.04.17 32402
[오늘의 홈베이킹] 레몬 컵케이크 file 관리자 2013.04.16 31767
[국비지원,중국취업,중국창업] 탄자니아의 축복, 킬로만자로 관리자 2013.04.15 33859
[국비지원,중국취업,중국창업] 칼리타 드리퍼 관리자 2013.04.11 33933
[국비지원,중국취업,중국창업] 中 외국인 비자정책, 7월부터 이렇게 바뀐다 관리자 2013.04.11 33727
[오늘의 홈베이킹] 딸기 컵케이크 file 관리자 2013.04.09 33193
[오늘의 홈베이킹] 미니 당근 컵케이크 file 관리자 2013.04.01 30933
[국비지원,중국취업,중국창업][커피 뉴스] "커피, 과음에 의한 간 손상 완화시켜" file 관리자 2013.03.27 31678
[국비지원,중국취업,중국창업] 카페베네 최초 인력 구조조정, ‘동반위’ 때문 관리자 2013.03.25 32176
[국비지원,중국취업,중국창업] 중국서 소자본 창업한다면.. 관리자 2013.03.25 35359
[국비지원,중국취업,중국창업][쥰과 함께 하는 로스팅 여행, 제3탄] 생두의 평가 file 관리자 2013.03.18 32831
[커피와 건강 이야기] "커피·녹차 즐겨 마시면…" 의외의 결과 관리자 2013.03.16 33802
[국비지원,중국취업,중국창업][쥰과 함께 하는 로스팅 여행, 제2탄] 생두의 기초 file 관리자 2013.03.11 32352
[쥰과 함께 하는 로스팅 여행, 제1탄] 로스팅이란?? file 관리자 2013.03.10 33102
[커피 뉴스] 중국 스타벅스에 도전한다 - '뜨겁고도 진한' 커피 경쟁 관리자 2013.02.22 34654
[커피 뉴스] 커피믹스 봉지 스푼 대용으로 썼다간…헉! 관리자 2013.02.20 31777
[커피 상식] '커피믹스' 파장 확산 관리자 2013.02.15 34224
[중국 북경 바리스타 아카데미] 원산지별 로스팅 정도와 원두의 특징 file 관리자 2013.02.06 33186
[커피 창업 뉴스] 커피전문점 창업비용 얼마나 들까?? 1 file 관리자 2013.02.06 33587
[핸드드립] 커피를 추출할 때의 올바른 자세 잡기 관리자 2013.01.25 34465
[중국창업 뉴스] 한국인 30명뿐인 이창(宜昌)에 한국식당 성업, 비결이 뭐지? file 관리자 2013.01.09 32900
[커피 상식] 커피와 카페인 file 관리자 2013.01.03 31997
[커피 정보] 커피를 추출할 때 맛과 향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file 관리자 2012.12.27 33385
[중국창업][커피뉴스] "커피, 그냥 삼키지 말고 와인처럼 마셔라" file 관리자 2012.12.16 35036
[중국창업] [창업풍향계] 공간의 변신, 카페형 인테리어로 바꿨을 뿐인데… file 관리자 2012.12.13 33606
[중국 북경 바리스타 아카데미] 커피 추출 시점에 따른 맛의 변화 file 관리자 2012.12.11 32800
[커피 뉴스] “스타벅스 문 닫게 할 것” 시위 확산 왜? file 관리자 2012.12.10 33549
[중국 북경 바리스타 아카데미/중국창업정보] 커피전문점 증가율 주춤… 한계 도달했나 file 관리자 2012.12.09 33334
드립 커피 추출의 원리 file 관리자 2012.12.08 33017
» 63세 노인, 스타벅스 화장실 청소를 하다 관리자 2012.12.06 34106
핸드드립 시작하기 관리자 2012.12.04 33546
[중국 북경 바리스타 아카데미][제1장, 라떼아트:우유로 하는 예술] file 관리자 2012.11.29 34416
87 [중국 박람회 소식] 8월 중국 전시박람회 관리자 2013.08.01 6592
86 [커피뉴스] 스타벅스 "마끼아또 잘 팔렸다"..3분기 순익 전년比 25%↑ 관리자 2013.07.26 6299
85 [중국창업 관련 자료] 외자 법인 설립 절차 file 관리자 2013.07.16 683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 1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